혜택 좋은 New우리V카드와 D4@카드의 정석 신규 발급 신청했어요.

 

혜택 좋은 New우리V카드와 D4@카드의 정석 신규 발급 신청했어요

 

 

모처럼 해외에서 방한하는 손주들과 패밀리식당에 가보면 어떨까 해서 찾아보니 '애슐리퀸즈'라는 뷔페식당이 괜찮아 보였습니다. 얘들이 어릴 때는 VIPS, 아웃백 등 패밀리 식당에 자주 갔었지만 아이들이 내 주변 떠나고 난 뒤로는 그런 식당에 가본 지 꽤 오래되었습니다. 홈페이지 찾아 뒤적거려 보니 메뉴 가격들이 예전 가격보다 상당히 높아져 보입니다. 그동안 물가가 많이 오른 탓이겠지요. 이번에는 우선 애슐리퀸즈부터 섭렵해볼 예정인데 카드 할인 적용되는 게 뭐 없을까 해서 찾아보니 25% 청구 할인해준다는 'New우리V카드'라는 게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리 카드 홈페이지에서 해당 카드 혜택을 찾아보니 이렇게 좋은 카드가 있었나 싶게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내가 그동안 찾았던 카드가 바로 이런 카드였는데 이제야 눈에 들어왔습니다. 

 

'카드의 정석 New우리V카드'는 우선 연회비가 국내 2천 원 해외겸용 5천 원으로 연회비 부문에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그렇지 않아도 마스터 카드 하나 만들 생각이었는데 잘 되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비교해보니 우리 할인 서비스는 마트, 백화점, 병원 사용 결제액의 5% 청구할인이 됩니다. 30만 원 이상의 전월 실적 규모에 따라 월 5천 원에서 1만 원까지 할인된다는데 최소 5천 원 이상 공짜 돈 생길 거 같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할인은 아웃백, 애슐리, TGIF, 피자헛 등에서 25% 청구 할인됩니다. 건당 2만 5천 원까지 할인된다니 괜찮은 편입니다. 커피도 탐앤탐스와 스타벅스에서 월 2회 최대 5천 원까지 20% 청구 할인되고 있습니다. 

 

 

 

기타 프리미엄 할인 서비스를 보면 통신비는 3% 청구 할인되고 CGV, 롯데시네마 등지의 영화관람권은 6천 원 청구 할인됩니다. 놀이공원 할인도 있어서 에버랜드, 롯데월드, 서울랜드는 본인 50% 현장 할인됩니다. 

 

 

 

기존 가지고 있던 우리W카드를 이것으로 바꾸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카드 신청하던 중 또 하나 흥미로운 캐시백 이벤트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5월 말까지 'D4@카드의 정석'을 신청하고 6월 말까지 12만 원 이상 사용하면 12만 원 캐시백 해준다는 겁니다. 공짜에 눈이 어두워 이것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커피와 편의점 마니아라면 이 카드도 괜찮을 거 같은데 카드를 많이 만드는 게 꺼림칙하니 캐시백 받은 후에 유지 여부를 생각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다만 캐시백 이벤트 경우에는 6개월 이상의 우리 카드 사용 이력이 없어야 하는데 우리 카드 신규 신청하는 분이라면 문제없을 것입니다. 카드회사들의 신규가입 유치 경쟁이 치열한 모양인지 혜택이 쏠쏠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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