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스카이 미금1 스크린 골프로 자유 CC에 다녀왔습니다. 스크린 골프로 자유 CC에 다녀왔습니다. 9월에 애틀랜타 및 워싱톤 방문 예정으로서 애틀랜타에서는 고교 동기들과 골프 라운딩 계획이 있습니다. 골프 손 놓은 지 20년 되었고 그 후 어쩌다 몇 년에 한 번 정도씩 골프장에 다녀온 적은 있습니다. 젊었을 때 자전거나 수영 배우면 평생 안 잊어 먹는 것처럼 골프도 한번 몸에 배게 되면 잊어 먹을 게 없다고 주장해 왔는데 사실 재미로 하는 말이지 안 치다가 치게 되면 잘 맞지도 않고 어렵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미국의 좋은 골프장에서 치게 되는데 조금은 쳐야 할 거 같아서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연습장 가기도 힘든데 어떻게 할까 하다가 갑자기 스크린 골프장에서 연습하면 좋을 거 같다는 데 생각이 미쳤습니다. 스크린 골프는 우리말이.. 2023. 8.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