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영화1 넷플릭스 영화 이야기 : 예스터데이 볼만한 넷플릭스 영화 이야기 : 예스터데이 넷플릭스에서 볼만한 게 없을까 찾다가 '예스터데이'를 어쩌다 보게 되었는데 스토리가 내 취향에 딱 맞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싸우거나 욕하는 거 없고 슬프거나 안타까운 느낌 없이 볼 수 있는 좋은 영화입니다. 지난번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 영화도 재미있게 보았는데 그 영화의 여주인공 릴리 제임스와 인도계 배우 히메쉬 파텔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9년 9월에 개봉되었던 대니 보일 감독의 영국 영화인데 러닝타임 116분으로 예전 '어바웃 타임'이란 영화의 감독이었던 리처드 커티스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영국 영화들은 나름대로 스타일이 있는 거 같은데 괜찮아 보입니다. 판타지 같은 가설로 시작하는 드라마들이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가상세계에서 전개.. 2020. 7.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