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습지생태공원1 소래포구 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소래포구 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한글날 공휴일에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소래포구 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몇 년 전인가 소래포구 어시장과 함께 생태공원에도 다녀왔던 적 있는데 꽤 오래전 일인 거 같습니다. 그때 소래포구 어시장에서 어찌나 나쁜 인상받았던지 아예 소래포구라고 하면 생각조차 하기 싫었습니다. 소래포구 어시장이 아무리 악명 높아도 당해보지 않았던 사람은 상관없는지 지금도 여전히 방문객이 상당한 모양입니다. 이날은 점심 식사 후 출발했기 때문에 어시장 들릴 생각은 아예 않고 습지생태공원으로 직행했습니다. 분당 미금역에서 수인분당선 타고 1시간 반 걸려 소래포구역에 내렸는데 공원까지는 10여분 더 걸어 들어가야 했습니다. 이날 동행했던 지인이 소래포구 습지생태공원의 칠면초가 빨갛게 물든 .. 2024.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