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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수강노트 (8강 : 배터리 관리요령)

by 77 Harvey 2020.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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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수강노트 (8강)

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의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목을 재교육받으면서 8번째 강좌 배터리 관리요령 수강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강의는 어플에 관한 것, 하드웨어에 관한 것과 소프트웨어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강좌는 하드웨어 관련 배터리 관리요령에 대한 내용입니다.

 

스마트폰 배터리 관리방법

- 스마트폰이 유용한 도구지만 전원 공급이 끊기면 무용지물이 됨.

- 스마트폰 관련 기능이 향상되고 용도가 많아질수록 전원 소모가 커서 배터리 용량 확대가 요구되고 있음.

- 최신형 스마트폰은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면서 배터리 일체형 제품으로 출시되고 있는 경향

- 스마트폰 관련 앱 및 기능의 향상 속도가 빠른 반면 배터리 기술은 크게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

 

스마트폰의 전력 소모

- 일반적으로 화면 디스플레이가 가장 전력 소모가 큰 부분임

- 액정 크기가 클수록 전력 소모도 커지고 CPU 작업량이 많거나 그래픽 처리가 많을 때에도 전력 소모가 증가함. 

- 기능 향상을 위해서는 RAM 용량이나 저장용량이 커져야 하지만 전력 소모도 상응해서 커지고 있음.

-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할 때 전력 소모가 증가하면 스마트폰이 뜨거워지는 현상 발생

- 4G 및 5G 서비스 사용, GPS 통신 사용, 블루투스 사용, 와이파이 사용 등이 전력 소모가 많은 기능들임.

- 사용하지 않거나 시급히 필요하지 않은 기능들을 일시 해제하면 절전효과 가능

 

스마트폰 배터리

- 종류에 따라 리튬이온과 리튬이온폴리머 배터리를 사용함. 

- 리튬이온 배터리는 충전식 배터리인데 폭발 위험이 있지만 효율성이 좋고 저렴해서 대부분 채용하고 있음.

- 리튬이온 폴리머 배터리는 고체 에너지 사용으로 부피를 줄일 수 있지만 저온에 약하고 가격이 고가임. 

- 대부분 500회 정도 충전하면 완전히 충전해도 효율이 초기 대비 80%로 줄어들게 되어 있음.

- 가급적 잔량 40%로 적정량이 남았을 때 재충전하도록 함.

- 과충전은 배터리의 주요 수명 단축 요인이지만 최근 제품들은 과충전이나 쇼트 방지 기능이 장착되어 있음.

- 배터리 용량이 급격히 떨어지면 배터리 캘리브레이션을 통해 용량을 복원시킬 수 있음. 

- 급속 충전은 과부하 위험으로 배터리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게 좋음. 

- 스마트폰을 완전히 끈 후 충전하는 게 켠 채 충전하는 것보다 빠름.

 

스마트폰 배터리 전력 절약 방법

- 화면 밝기 조정, 대기상태 설정 등 디스플레이 설정을 최적화시켜야 함.  

- 위젯 삭제, 심플한 스킨 사용 등 디스플레이 용 배터리 소모를 줄여야 함. 

- 블루투스, GPS, 핫스폿 등 사용하지 않는 기능은 비활성화시키도록 함. 

- 음악 청취 시 내장 스피커보다는 이어폰을 사용하도록 함. 

- 진동 기능 정지, 벨소리 볼륨 줄이기 등도 배터리 소모 절약에 도움이 됨.

- 실행하지 않는 애플리케이션은 수시로 점검 후 종료하도록 함. 

- 자동 동기화 기능들을 수동 또는 꺼짐으로 전환시키도록 함. 

- DU 배터리 세이버 등 전원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하고 활용함. 

 

(의견) 스마트폰의 기능발전 속도에 대비해서 배터리 관련 기술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갤럭시 경우는 배터리 폭발로 홍역을 치렀던 모델도 있었습니다. 스마트폰 신상품의 경우 약 2년 경과하면 급격히 배터리 성능이 약화되는데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교체 주기도 2년에 맞춰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마트폰 관련 기술 발달 속도가 빨라 새로운 기능을 원한다면 어차피 신제품으로 교체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최근 출시되는 모델들은 배터리 일체형이 많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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