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동 언덕배기, 아무도 찾지 않아 을씨년스러웠던 한양대학교 뒤편의 오래된 달동네 마을이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아름다운 그림마을로 바뀌었습니다. 곳곳에 유행처럼 벽화마을이 있어 희소성이 떨어지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환경이 좋아졌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벽화는 백여 개 넘게 골목마다 넘쳐났는데 다닥다닥 집들이 붙어 있는 좁은 골목길 담벼락에 그려져 있어 사진 찍기가 녹녹지 않았습니다. (20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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