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수강노트 (11강 : 유용한 어플 사용 요령 2)

*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수강노트 (11강)

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의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목을 재교육받으면서 11번째 강좌로 스마트폰의 유용한 어플 사용요령(2) 수강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유용한 어플 사용요령은 앞으로 (7) 번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1. 위젯 : 사용자가 바탕화면 상에서 관련 앱을 곧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자주 사용하는 기능만 모아 놓은 도구 모음.

- 1984년 애플사에서 PC 바탕화면에 메모장, 계산기 등을 띄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위젯의 시초

-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필요한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음. 

- 날씨, 시간, 달력 등 기보적 정보 제공

- 위젯은 모바일 기기 및 인터넷 TV 등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음.

 

* 모바일 위젯 사용요령

1) 스마트폰 화면 빈 공간에서 바탕화면을 1-2초간 눌러준다.

2) 배경화면, 테마, 위젯, 홈 화면 설정과 같이 아래 화면에 나타나는 버튼에서 위젯을 찾아 눌러준다

3) 필요한 위젯을 찾아 홈 화면으로 가져와 적당한 곳에 배치한다. 

4) 아래 사진에서는 홈 화면에 시간과 날씨, 네이버 검색도구, 킵 메모 위젯들이 설치되었음을 보여준다.

 

2. 와이파이 연결

1) 홈 화면 윗부분에서 아래로 내리면 나타나는 화면에서 설정을 찾아 클릭한다.

2) 설정에서 상단의 연결을 찾아 클릭한다

3) 연결에서 wifi를 찾아 클릭한다

4) 사용 중으로 버튼을 움직이면 주변 wifi 네트워크들이 나타난다.

5) 식당, 카페 등에서라면 그곳의 wife명을 클릭하고 패스워드를 넣어주면 wifi가 연결된다.

6) 전철 경우처럼 개방형 wifi가 있는 곳에서 이를 선택하면 패스워드 없이 연결된다.  

 

3. 블루투스 연결

1) 와이파이 설정과 같이 설정 화면에서 연결을 찾아 클릭한다. 

2) 연결에서 블루투스를 찾아 클릭한다.

3) 등록된 블루투스 기기들이 나타나며 다른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다.

 

- 블루투스라는 이름은 10세기경 스칸디나비아를 통일한 왕의 블루투스라는 별명에서 따왔다. 

- 블루투스의 공식 로고도 하랄의 H와 블루투스의 B를 뜻하는 스칸디나비아 문자에서 따왔다. 

- 블루투스의 무선 시스템은 ISM (Industiral Scientific and Medical) 주파수 대역을 사용한다

- 같은 주파수 대역을 이용하면서 발생하는 전파간섭을 피해 주파수 호핑 방식을 사용한다. 

- 이 호핑 패턴이 블루투스 기기간 동기화되어야 통신이 이루어진다. 

- 블루투스는 Master 기기와 Slave 기기로 연결되는데 하나의 Master에는 최대 7대 Slave를 연결할 수 있다. 

- 호출하는 기기가 Master가 되므로 상황에 따라 바뀐다.

- 블루투스 기기에 따라 연결 시 암호를 입력하는 경우도 있다. 

- 한번 연결되면 그 이후부터는 각 기기의 전원과 블루투스를 켤 때마다 자동으로 연결된다.

- IOS,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의 스마트폰과 윈도 시스템이 블루투스 기술을 채용하고 있어 연결 가능하다. 

- 블루투스는 BLE (Bluetooth Low Energy) 기술로 발전하여 의료, 운동 센서, 기기 제어 등에 활용되고 있다. 

- BLE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기기를 감지하고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근거리 데이터 통신기술이 발달하였다.

 

 

 

 

(의견) 상기 화면은 스마트폰 스캔한 사진을 편집한 후 노트북에서 삼성 플로우를 통해 스마트폰을 보면서 다시 캡처한 사진입니다. 캡처 사진은 스마트폰 홈 화면에서 빈 곳을 1-2초간 누르면 나타나는 화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래에는 배경화면, 테마, 위젯, 홈화면 설정이 보입니다. 이곳에서 위젯을 눌러 나타나는 위젯 모음에서 필요한 위젯을 홈 화면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화면에서는 3개의 위젯을 모아 놓았습니다. 시간과 날씨 위젯과 네이버 검색 위젯, 그리고 Keep 메모 위젯을 홈 화면에 배치한 걸 볼 수 있습니다. 위젯을 설치하면 네이버 앱을 열지 않고 바로 검색에 들어갈 수 있으며 Keep 메모 경우에도 바로 작성 모드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재교육 공부하면서 위젯을 새삼스레 알게 되었는데 스마트폰의 기능이 워낙 많아서 배우고 배워도 다 사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