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주사1 자가주사로 면역주사 놓기 자가주사로 면역주사 놓기 일반인들은 주사 맞는 것도 싫어하고 자신에게 직접 주사를 놓던 다른 사람에게 놓아주던 주사 놓아야 한다는 건 더더욱 끔찍하게 여깁니다. 항암치료가 끝나면 면역주사를 3회 내지 5회 맞아야 하는데 병원 주사실 간호사에게 주사 맞겠다고 어렵게 병원으로 찾아갑니다. 바깥 날씨가 차가우면 병원까지 가는 일도 쉽지 않은데 그래도 주사 맞기 위해선 별 수 없다고 생각하지요. 주치의 얘기로는 면역주사가 피하 주사이므로 어렵지 않으니 본인이 스스로 배에 놓거나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 팔에 놓아주면 된다고 말하지만 일반인에게는 그게 겁나는 겁니다. 경험이 없으니 겁나는 게 당연한 일이지만 어쩔 수 없게 되면 시도해보고 부딪혀봐야 합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주사 맞는 거 때문에 여기저기 병원을 .. 2022. 1.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