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보관함1 유튜브 편집 : 동영상 자르기 및 음악 넣기 유튜브 편집 : 동영상 자르기 및 음악 넣기 오래전 한때 8미리 동영상에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카메라와 영사기를 장만해서 아이들 크는 장면을 찍고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곤 하였습니다. 그때는 필름을 현상소에 맡겨 인화한 걸 찾아 상영해본 후에야 내가 어떻게 찍었는지 알 수 있었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면 무척 답답했을 것 같습니다. 사진이 아닌 동영상으로 기록 남길 수 있다는 것만 해도 그저 신기해하던 시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VHS 비디오 시대로 넘어갔는데 비디오에는 그렇게 흥미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너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는 게 싫었습니다. 촬영한 후 이를 검토하려면 촬영한 시간 이상으로 같은 내용을 또 들여다봐야 한다는 게 시간을 의미 없이 뺏기는 거 같아 동영상에 흥미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최근 동.. 2020. 9.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