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웰1 처음 경험하는 메디터치 습윤드레싱 처음 경험하는 메디터치 습윤드레싱 최근 손 등에 작은 화상 입었는데 처음 쌀알만 하던 게 안으로 물이 차 오르기 시작하더니 수포가 콩알만 해졌습니다. 수포를 따는 게 좋을지 잘 모르기도 해서 그냥 놔두고 지냈는데 어느 순간 옷에 휩쓸리면서 터져버렸습니다. 나는 상처에 물 닿으면 잘 낫지 않고 오랫동안 진물이 생겨 고생하는 체질입니다. 아무리 작은 상처라도 물에 닿지 않아야 하므로 씻지도 못하고 이래저래 불편함이 많아집니다. 나는 매일 저녁 수영장 다니는 게 큰 즐거움인데 그것도 못하게 되니 답답해집니다. 아이들 키우는 작은 딸이 얼마전 약국에서 사는 길에 하나 더 샀다고 우리 집에 가져다준 '메디터치'라는 게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게 뭔지 전혀 감이 안 와서 관심 없이 서랍에 두었었는데 '상처에 바른다.. 2022.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