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펠리치아노1 노래 부르기가 여전히 만만치 않네요 - Che sarà 노래 부르기가 여전히 만만치 않네요 - Che sarà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벌써 3학기 째 팝송 교실>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2시간 수업에서 첫 시간은 새로운 노래를 배우고 두 번째 시간에는 그동안 배운 노래의 복습과 개인 발표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원하는 수강생은 앞으로 나와 다른 수강생들 앞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 앞에서 노래 부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잘 부르고 싶지만 대부분 잘 되지 않습니다. TV에서 보면 가수들은 표정도 짓고 크던 작던 율동도 보여주고 있지만 우리들은 그저 화면만 바라보며 긴장하면서 노래 부릅니다. 가사를 외우지 못하니 노래방에 간들 화면에서 눈을 뗄 수 없습니다. 가사 놓치지 않아야 하고 멜로디와 박자 맞춰가는데 온 신경 써야 합니다. 나.. 2024. 12.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