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르헨티나에 있을 때 가보았던 이과수 폭포의 항공사진을 한장 구했는데 이를 표현해보고자 했다. 이과수 강물을 어떻게 칠해야 좋을지 몰랐는데 선생님은 검토하면서 거침없이 덧칠 해 주신다. 눈으로 보이는 걸 표현하려고 하지 말고 느끼는 걸 표현하려고 해야 하는데 생각만 그렇지 눈앞의 사진만 바라보게 된다. (201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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