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사냥 친구들과 남산 한옥마을로 출사 나갔다 한옥 대문을 통해 본 전경 사진이 마음에 들어서 표현해보고자 했다. 대문의 나무 색상에 선생님은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붉은색과 파란색도 넣어주신다. 어쩌면 그게 더 자연스러울 수 있다. 어떤 물체든 한 가지 색으로 만들어지는 경우는 없지 않은가? 고정관념을 버려야 자연스러워질 수 있나 보다. (20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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