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수강노트 (4강 : 스마트폰의 역기능)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수강노트 (4강 : 스마트폰의 역기능)

서울여성직업능력개발원의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과목을 수강하면서 4번째 강의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스마트폰 중독예방 : 영유아기

- 아이가 사용할 때 부모가 함께 한다.

- 스마트폰 접하는 시기를 가능하면 최대한 늦춘다.

- 스마트폰 허용되는 장소와 시간을 정해준다.

-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끝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지나치게 사용하면 위험하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청소년기

- 목적에 맞게, 가치 있게 사용하도록 모범을 보여준다

- 생활과 활용에 있어서 온오프라인을 적절히 배분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 스마트폰 사용을 자제해야 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한다.

- 스마트폰 사용을 중지할 때는 반드시 자녀 스스로 끄도록 유도한다.

- 자녀와 스마트폰 과다사용의 유해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 스마트폰을 건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을 설치한다.

- 자녀가 어떤 앱을 주로 사용하는지 관심 가지고 살펴본다. 

- 스마트폰 이외에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나 취미를 즐긴다.

 

성인용

-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은 절대 금지

- 스마트폰 사용습관 점검 필요

- 어플은 필요한 것만 다운로드한다.

- 채팅이나 메신저에 매몰되지 않도록 한다.

 

스마트폰 중독 예방

- 실태 보고서 : 과의존 위험군이 증가하고 있지만 상승폭은 둔화되고 있음.

- 성인과 60대 이상 군에서도 과의존 위험군이 증가 추세에 있음. 

- 부모의 스마트폰 사용습관이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음. 

 

올바른 스마트폰 문화 캠페인

- 스마트폰 바른 실천 가이드 : (1단계) 과의존 문제 인식

- 운전 중 사용은 불법임, 보행 시에도 안전 위험, 스마트폰 사고 빈발

- (2단계) 과의존 척도를 활용한 사용상태 점검

- (3단계) 올바른 사용 실천방안 및 대안 제시

- 잠잘 때는 스마트폰이 손에 닿지 않는 곳에 두도록 한다.

- (4단계) 스마트폰 바른 실천 가이드

- 가족, 친구 등 주변 사람과의 관계 형성 강화

- 도서관,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 사용 기본 매너 지키기

 

유용한 방안

- 한국정보화진흥원 내 스마트쉼센터 활용, 전문적 지원과 도움을 받는다.

- 어린이 교육에 칸아카데미 (Khan Academy Korea) 사이트 활용

 

(의견) 스마트폰 중독은 현대인에게 일상화된 현상으로 보입니다. 운전 중 스마트폰 사용으로 대형사고를 유발하고 보행 중 또는 셀카 사용 중 부주의로 크고 작은 사고를 당하기도 합니다. 스마트폰 중독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도서관,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서의 스마트폰 사용은 시민의식 결여 현상으로 문화인의 수치라는 인식이 필요합니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라면 역기능과 대처방안 등에 대해서 생각하고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