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이용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페이 체크카드 이용하고 있습니다.

 

내가 거래하고 있는 새마을금고에서 정기예금 예치할 때 MG 체크카드 사용하면 0.1% 이자 추가 우대해 준다고 해서 체크카드 하나 만들었습니다. 금고에서 제시하고 있는 체크카드 중에서는 카카오페이 체크카드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MG 체크카드에는 더 나은, 올유닛, 에어머니, 미타임, 카카오페이 카드 등 많은 종류가 있었고 각자 20% 할인, 자동할인, 즐거운 쇼핑, 캐시백 할인 등 여러 혜택을 나열하고 있는데 그중에서도 카카오페이 카드 할인이 내 경우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물론 연회비가 없습니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지만 한 달 후 결제가 아니라 즉석에서 내 결제계좌 잔액에서 떨어져 나가는 면이 다릅니다. 체크카드의 장점을 찾아내기 어렵지만 그렇다고 신용카드 대비 불편한 것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예금 예치할 때 이자 더 준다고 해서 만들었는데 간편 결제 할인을 이용해 보니 쏠쏠한 이익이 있는 거 같아 좋았습니다. 

 

 

 

 

카카오페이 체크카드의 혜택을 보면 우선 카카오페이로 지불할 때 15% 할인받을 수 있고 편의점은 5% 할인, 쿠팡 등 소셜 커머스에서 10% 할인, 커피 전문점 10% 할인, 스타일푸드 10% 할인이 있습니다. 굉장히 많은 거 같지만 사실은 할인 한도가 있습니다. 전월 사용액 15만 원 이상이면 5천 원까지 통합할인한도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30만 원 이상이면 1만 원까지 한도가 증가합니다. 내 경우는 15만 원 이상 사용 유지하고 5천 원 할인받는 것으로 충분해 보였습니다.  

 

 

 

 

 

카카오페이 체크카드로 15만 원 이상 사용하고 나면 다음 달에 5천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쿠팡에서 이런저런 물건을 온라인 구입할 때 10% 할인받을 수 있고 맥도널드나 버거킹에서도 10% 할인, 스타벅스에서도 10% 할인받을 수 있어 좋습니다. 카카오 택시 탈 때 택시요금에 연결해 두면 15% 할인 적용됩니다. 전부 해봐야 5천 원 할인이지만 괜히 공짜로 받은 기분 즐길 수 있어 좋은 거 같습니다. 

 

 

 

 

소소하게 작지만 확실한 행복 만들어주는 MG 카카오페이 체크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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