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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사냥 사진

울릉도 출사 여행 셋째 날 : 유람선으로 일주하기

by 77 Harvey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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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출사 여행 셋째 날 : 유람선으로 일주하기

 

마지막 날에는 섬 일주 유람선 여행을 하였습니다. 도동항을 떠난 유람선은 울릉도를 시계방향으로 돌며 해안의 기암절벽과 각양각색 형상의 바위를 보여주었습니다. 해상관광은 울릉도 여행의 백미였습니다. 울릉도가 하나의 큰 섬이고 바다로 떨어지는 절벽이 많기 때문에 해상으로 돌아보는 절경은 최고였습니다. 유람선은 사동항을 지나 가두봉과 거북바위를 보고 이어서 사자바위, 곰바위를 지나 울릉도 등대를 거쳐 코끼리바위, 송곳봉, 삼선암, 관음도, 죽도를 돌아본 후 도동항으로 돌아왔습니다.

 

우리 출사 여행은 3일간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큰 부조를 해 주었습니다. 빛사냥 동호회 회장과 총무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일정을 꼼꼼히 마련해준 여행 대장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가졌던 푸짐했던 방어회 잔치는 울릉도 여행의 멋진 추억이 되었습니다. 

 

 

 

유람선으로 울릉도 섬 일주하는 날 날씨는 구름 한 점 없이 사진 찍기 최고의 날이었습니다. 도동항 부두에서 승선해 출발하는 모습입니다.

 

 

산 위에 전날 다녀왔던 독도 전망대가 보입니다.

 

 

코끼리 바위입니다.

 

 

송곳봉입니다.

 

 

일선암과 삼선암의 모습입니다.

 

 

관음도와 연결된 연도교가 보입니다.

 

 

관음도를 돌아나가고 있습니다.

 

 

죽도가 나타났습니다.

 

 

언덕 위가 내수전 일출전망대입니다.

 

 

저동항과 촛대바위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성인봉으로 향하는 산의 가을 단풍 색갈이 아름답습니다.

 

 

전날 올라갔던 행남등대입니다.

 

 

 

 

 

* 이전 글 참조

2020/08/18 - [빛사냥 사진] - 울릉도 출사 여행 첫째 날

2020/08/18 - [빛사냥 사진] - 울릉도 출사 여행 둘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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