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아치스파크와 캐년랜드 전경 스케치를 다시 수채화로 그려보았다. 아직 내 스타일도 안 나오고 제대로 배웠다고 할 수 없지만 그림을 그려보고 칠해 볼 수 있다는 게 좋다. 원근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는다. 선생님은 그림에 검은색을 더 많이 칠하였는데 훨씬 더 좋아지는 걸 보면서도 나는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안타깝다. 전경사진은 정말 멋있는데 그림으로 표현하자니 잘 안된다. 사진과 그림은 다르다고 스스로 이해해야 될 것 같다. (2018.1월)
'수채화 수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채화 수업 : 모잠비크 파티마 대성당 (0) | 2020.02.26 |
---|---|
수채화 수업 : 외암리 민속마을 당산나무 (1) | 2020.02.26 |
사진 스케치 (0) | 2020.02.26 |
수채화 수업 : 마푸투 해변 (0) | 2020.02.26 |
수채화 수업 : 징검다리, 가을산야 (0) | 2020.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