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졸업 50주년 기념으로 고교 동기생들과 여행할 때 들렸던 아산 외암리 민속마을 가운데 놓여 있는 당산나무를 그려보았다. 수령이 600년 넘는 느티나무이다. 나무 그리는 게 어렵다. 내가 칠하면 아무리 해도 진해지지 않는다. 처음부터 강한 색을 선택하는 게 좋겠다. (2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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