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집에서 에미가 자기 친구들과 조촐하게 고든의 돌 축하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고든은 초콜릿 케이크 먹느라 정신없었나 보다. 이제 한 돌 된 녀석이 초콜릿 케이크를 그렇게 먹다니 먹성 좋은 놈인가 보다. 지 아빠가 아직 베이징에 머무르고 있어 언제 보게 될지 기약 없지만 다음에 보게 되면 고든이 많이 컸다고 놀라겠지. 형아들 틈에서 자라니 고든이 걷는 것도 빠르고 먹는 것도 그렇고 눈치 보는 것도 빠른가 보다.
'7학년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해시태그 : 부시맨의 콜라병 (6) | 2020.03.05 |
---|---|
타면자건 (唾面自乾) (4) | 2020.03.03 |
유튜브 개설 (2) | 2020.02.28 |
버거킹 셀프주문 (0) | 2020.02.23 |
After all these years - Barbara Mandrell (0) | 2020.02.23 |
댓글